울산 남구,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최우수상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14개 동 23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발굴, 집중호우 대비 위험지역 합동점검 등을 실시했다"며 "이처럼 지역의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주민이 발굴하고 해결하는 안전·복지 통합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 안전 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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