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동서 승용차가 전신주 충돌…일대 480가구 정전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1일 낮 12시 38분께 울산 중구 태화동 명정사거리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태화동 일대 약 480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다. 또 전신주에 연결된 신호등이 고장 났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무면허나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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