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이웃, 울산남부서에 200만원 상당 스마트초인종 후원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함이웃)이 21일 울산남부경찰서에 20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초인종을 후원했다.
남부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스마트 초인종은 언제 어디서나 집 앞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남부서는 지역 내 거주 중인 사회적 약자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피해자 가운데 재발 우려 고위험 피해자를 선정해 후원받은 스마트 초인종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문 울산남부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세심한 보호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