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왼쪽)이 '2025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울산 중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중구의회 안영호 의원(왼쪽)이 '2025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울산 중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는 구의회 안영호 의원이 '2025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된다.

안 의원은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직을 맡아 효율적 의회 운영과 합리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펼쳐왔으며 광역·기초 의회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의 가교역할을 수행한 평가를 받아 이 상을 받았다고 구의회 측이 전했다.

안영호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마음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21만 중구민과 중구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