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폴리텍대 '섬유 공정 개선' 현장형 맞춤 실무 교육

울산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는 27일 섬유 공정 개선을 위한 ‘현장형 맞춤 제단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울산폴리텍대학 제공)
울산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는 27일 섬유 공정 개선을 위한 ‘현장형 맞춤 제단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울산폴리텍대학 제공)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이하 울산폴리텍대) 꿈드림공작소가 섬유 공정 개선을 위한 '현장형 맞춤 제단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엔 울산 지역 패션 분야 디자인 명장이자 숙련기술인으로 활동 중인 최지원 소상공인디자인랩연구소 대표가 참여했다.

최 대표는 이날 실무교육에서 섬유·의복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했다고 대학 측이 전했다.

정명숙 울산폴리텍대 학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