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 행사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새울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기념식, 한수원 지원사업비 전달식, 레크리에이션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춘 나이트, 인생사진관, 한방진료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