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서 '재능기부' 기술봉사 활동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13일 울산 북구 엘림종합복지센터에서 합동 재능기부 기술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봉사엔 공단 기술직 직원 7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엘림종합복지센터 내 냉난방시설 점검과 노후 장비 보수, 소규모 정비, 환경 개선 등 작업을 했다.
이날 참여한 기술직 직원 대부분은 사내 학습동아리 '울주마이스터' 회원들이다. 울주마이스터는 전문지식 공유와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최인식 공단 이사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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