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AI 대전환 사업' 최종 선정… 국비 140억 원 확보
박성민 의원 "산업 수도 울산이 AI 수도로 도약하도록 지원"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공모사업'에서 울산이 최종 선정돼 앞으로 2년간 국비 1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제조 AI 컴퓨팅센터·데이터 파이프라인·AI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조성 △AI 솔루션 보급·기업 맞춤형 컨설팅·실증 프로젝트등 이 포함돼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내 300여 개 중소기업이 직접 지원을 받고 1천 명 이상의 전문 인재가 육성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산업 수도 울산이 AI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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