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연휴 버스 연장운행…특별교통대책 추진

울산시청 /뉴스1 ⓒ News1
울산시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의 교통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1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 울산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교통소통 등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5005번)은 5일 0시 이후 도착하는 귀성객을 위해 2회 연장(오전 0시 30분, 0시 55분 출발) 운행한다.

명촌차고지와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134, 713, 722, 725, 1713)도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막차시간이 각 노선별 20~30분 연장된다.

도심 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변 주·정차 지도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 승용차요일제 임시해제, 과적차량 단속 및 도로정비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수송 화물차의 도심 통행 제한을 오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및 소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상황과 버스노선 정보 등은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 버스정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판(VMS), 울산버스정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