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1일 2025삼호곱창거리축제 개최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오는 20~21일 이틀간 삼호곱창특화거리와 어은로 일원에서 '2025 삼호곱창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축제기간동안 △곱창할인 10% △무료시식 △낭만포차 운영 △플리마켓 운영 △문화공연과 주민가요제 등을 진행한다.
또 오징어게임 복장을 한 요원이 행사장을 돌며 남구 골목상권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관한 즉석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삼호곱창거리축제를 통해 남구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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