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간판 교체하던 30대 작업자 8층 높이서 추락사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지난 29일 밤 10시 55분께 울산 남구 달동 소재 건물에서 간판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울신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사다리차에 올라 건물 간판을 달던 중 8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울산대학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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