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생활옹기아카데미 수강생 15명 모집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생활옹기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15명)으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울산 무형문화재 제4호 옹기장 허진규 장인에게서 전통 옹기 제작 기술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접시·컵·인형·항아리 등을 제작해 보는 실습형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8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4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외고산3길 36)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생활옹기 아카데미 신규 참여자면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무단결석이나 출석률이 70% 미만일 경우 향후 강좌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군 평생학습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