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내외 심사위원 8명 선정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내달 개막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국내외 영화인과 산악인으로 구성된 국제경쟁 및 아시아경쟁 넷팩상 심사위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해외 영화인 2명을 비롯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해외 심사위원으로는 네팔 카트만두 국제 산악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람야타 림부와 클라이머이자 미국의 산악영화 감독 존 글래스버그가 참가한다.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최근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 배우 길해연과 이혁상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 프로그래머, 올해 1월 한국인 최초로 남극 대륙 단독 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가 참여한다.
아시아경쟁 넷팩부문에선 해외 영화인 1명을 포함한 3명이 심사를 맡는다.
전 태국 단편영화·비디오 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태국 필름 아카이브 소장을 역임한 찰리다 우아붐렁짓이 이 부문 해외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또 국내 심사위원은 드라마 '하얀거탑'과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 등에 출연한 배우 송선미, '내가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최창환 감독이 맡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울산 지역 청소년이 아시아경쟁 부문 수상작을 선정하는 청소년심사위원도 모집해 이달부터 심사 활동을 시작한다. 수상작은 내달 30일 진행되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내달 26~30일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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