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 2차 접수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과 5개 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이 총 50억 원을 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이를 기반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2차 사업에선 1차 사업과 동일하게 총 3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소상공인이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최대 8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2년간 연 3% 이차보전을 통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환대출 및 다른 정책자금 중복 대출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신용평점 대상자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연체자나 지방세·국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울주군청 1층 문수홀을 방문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지원은 자금 소진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방문 신청 땐 신청인 신분증, 사업자등록증(법인의 경우 법인 등기부 등본 포함),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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