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옥수수 수확 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울산시설공단 임직원들이 10일 울주군 삼동면 옥수수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시설공단 임직원들이 10일 울주군 삼동면 옥수수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9일 울주군 삼동면 옥수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옥수수 수확 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규덕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