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울산 울주서 실외기 화재…15분만에 진압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9일 낮 12시 37분께 울산 울주 범서읍 굴화리 한 상가 앞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력 33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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