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곡천 모모광장서 자전거 수리하고 화분 분갈이 하세요
북구, 13일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이달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곡천 모모광장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한다.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화초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외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센터 구직 상담, 농소1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8개 동에서 한 차례씩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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