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관위, 향토기업 7곳과 '대선 투표참여' 홍보 협업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향토기업과의 협업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울산시 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향토기업과의 협업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울산시 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향토기업과의 협업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지역향토기업은 장생포 고래빵, 해월당, 소월당이며, 총 7개 지점이다.

이들 기업은 제21대 대선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매장 내부에 제21대 대선 홍보포스터, 미니배너 등을 설치하고, 제품 포장지와 컵홀더에 선거정보가 담긴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한다.

울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향토기업 협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유권자 모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