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문화 아뜰리에' 3기 수강생 모집…21일까지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문화예술강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3기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남구만의 명화·클래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도슨트의 강연을 통해 시대별 예술가들의 대표 작품과 작품 세계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3기 강연은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오후 7시~8시 30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총 8회 열린다.
모집인원은 100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로 신청(문화예술과 052-226-5421~3)이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명화·클래식 분야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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