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지역 수돗물 순차적 단수…"상수관망 블록 고립 확인"
13일~7월 23일,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0분~수요일 오전 5시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동구 전지역 단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단수 시간은 6월 3일 대통령선거일 주를 제외한 이 기간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5시간씩이다.
단수는 해당 지역 소블록에 대한 상수관망 블록 고립 확인을 통해 상수관망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세대별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단수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대에서는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 개방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단수 작업 후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과 다세대 가구는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 2024년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 동안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관망 블록고립 확인 용역을 추진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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