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마친 자동차 정비소서 불…한시간 만에 완진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전날 밤 울산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26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께 남구 신정동에 영업을 종료한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9명, 장비 1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30여분이 지난 8시 59분께 초진을 마치고, 오후 9시 28분께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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