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소년 성장지원금' 신청 받아 …연 최대 100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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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5년 청소년 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 출생자 중 대학생,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다.

또 조기입학, 학업 유예 등 사유로 2006년 출생자와 같은 시기에 졸업하는 청소년도 예외적으로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울산 청년 구직지원금 등 유사 사업 참여자의 지원은 불가능하다. 또 지원 기간에 주소 이전 등 자격 변동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이 사업 지원을 신청하려면 자격증빙서류 등을 구비한 뒤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시 제출 서류 등 상세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이 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청월이 속한 분기분부터 차등 지급되며, 소급이 불가하므로 이 기간에 신청해야 최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서, 문구, 전자기기 등 학습 물품을 구입하거나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분기별로 20만 원씩 총 80만 원을 받고, 선불 교통카드(20만 원)을 포함해 연 최대 100만 원의 성장지원금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성장지원금 제도가 지역 청소년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