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표지로 판단하지 말라"…울산중부도서관 '블라인드 북' 대여
- 임수정 기자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중부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블라인드 북'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중부도서관은 이달 18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블라인드 북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라인드 북은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도록 겉면을 포장하고 포장지에 핵심어를 적은 책이다. 책 추천 서비스의 하나로 도서관은 블라인드 북을 제공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은 포장지에 적힌 핵심어만 보고 책을 선택할 수 있다.
울산중부도서관이 대여하는 블라인드 북은 총 30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별됐다.
울산중부도서관은 "책 표지와 제목을 알 수 없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좋은 책을 재미있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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