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17일 '시민단체 회계투명성 확보' 토론회
- 김재식 기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17일 오전 10시 ‘시민단체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 의원,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법무법인 씨케이 최진녕 대표 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
연세대 경제학과 양준모 교수가 ‘시민단체 국고보조금 집행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여의도연구원 김수철 부원장,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차진아 교수, 서울시 곽종빈 전 재정기획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시민단체가 투명한 회계를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와 장치 등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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