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확보 도와 드려요" 울산항만공사, 하반기 K-테스트베드 통합 공모

항만ㆍ건설기업 판로개척 지원

울산항만공사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가 해양과 항만건설분야의 시제품과 기술에 대한 현장실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쳑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K-테스트베드’ 해양ㆍ항만분야의 유일한 참여기관인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전 산업분야의 민간기업이 공공ㆍ민간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기업들이 보유한 시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실증을 지원하고, 우수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플랫폼이다.

UPA는 2018년부터 민간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공사가 관리ㆍ운영 중인 항만시설 등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개방해 왔으며, 2021년 8월 K-테스트베드 출범 당시 해양ㆍ항만분야에서 유일한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하반기 통합공모에서는 더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양・항만 분야에서 건설 분야까지 범위를 넓히고,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UPA K-테스트베드’에 관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또는 K-테스트베드 공식 플랫폼을 통해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UPA 정우용 항만건설실장은 “상반기에 개최된 UPA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에 많은 기업들이 지원해 판로개척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하반기의 경우 해양ㆍ항만분야뿐만 아니라 건설분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