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0월 셋째 주 감염자 23명…하루 평균 3.3명으로 감소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코로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지역의 주간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3명대까지 감소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10월 3째주(17~23일) 주간 확진자는 23명으로, 10월 첫 주 73명과 둘째 주 60명과 비교해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다.

또 이 기간 일 평균 확진자는 3.3명으로, 한 달 전인 9월 셋째 주의 하루 평균 확진자인 27.1명의 10% 수준까지 감소했다.

특히 18일에는 지난 6월 20일 이후 4개월 여만에 처음으로 지역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들 중 미분류가 9명(31.5%)으로 가장 많았으며, 확진자 접촉이 6명(26.1%), 집단발생 5명(21.7%), 해외유입 3명(13.0%),등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감염재생산지수(Rt)도 0.1.58로 10월 첫째 주(0.61)와 둘째 주(0.75)보다 더 낮아진 대신 자가격리 중 확진 비율은 30.4%로 전 주(21.7%)보다 소폭 상승했다.

델타변이 감염자는 전체 확진자의 72.9%인 40명이, 돌파감염자는 6명(26.1%)이 각각 발생해 지난주(71,7%·25.0%)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울산 전체 돌파감염자는 232명이며, 백신 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113명, 화이자 50명, 얀센 59명, 모더나 1명, 교차접종 9명 등이다.

울산은 24일까지 전체 인구 113만315명 중 87만4273명(77.3%)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76만3395명(67.5%)은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kky0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