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새벽시장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김기열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중구가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역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학성새벽시장과 손을 맞잡았다.
중구는 2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학성새벽시장 손영한 상인회장 등 학성새벽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성새벽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학성새벽시장 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일자리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인력POOL을 이용해 우수한 맞춤형 인재를 적기에 알선·지원한다.
또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상권 활성화 시책 발굴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학성새벽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구 구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하고 특히 직원 모집 시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와 협조해 인력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창출과 상권 활성화 시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1974년 7월 개장한 학성새벽시장은 대지 1만3980㎡, 건물 1만1570㎡ 면적에 채소와 과일, 생선과 식자재 등을 판매하는 점포 197개가 입점해 하루 1000여명이 고객으로 방문해 연간 6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새벽시간 개별 점포의 상품 상·하차 지원, 시장 고객 대상 근거리 배송서비스 운영 등의 업무를 위해 연간 직원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200명 정도를 채용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학성새벽시장 내 아케이드 간판설치,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등의 시설·경영현대화 사업을 통해 국·시비와 구비 등 1억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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