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 63호 준공

문수데시앙 3단지 태양광 발전(28㎾) 무상지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장면.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지역의 에너지빈곤계층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저소득층의 전기료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울산시는 23일 오후 울주군 '문수데시앙' 아파트 3단지에서 '2018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63호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업에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KBS울산방송국, 한국동서발전 울산본부, 대한유화(주),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한주, ㈜럭스코, 한일전력(주)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173가구를 지원했다.

이번에 준공한 문수데시앙 아파트 3단지의 태양광발전(28㎾)은 연간 4만2000㎾h의 전력을 생산해 단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공급된다.

시는 또 지역 사회복지시설에도 상업용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설치해 전력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복지 운영비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재정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kky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