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편견 조명'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 9월4일 개막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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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장애인들의 인권을 주제로 한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개최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독립영화 봄:날 극장에서 울산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차별에 저항하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조명하는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어른이 되면 △딩동 △나는 세상을 느낀다 △봄빛 △낙서 △칼국수 먹으로 가는 소리 등 6개 장애인 인권영화가 선정됐다.

개·폐막작 '어른이 되면(장혜영 감독, 98분)'은 서른 살까지 장애인 시설에서 살아온 중증발달장애인 여동생과 비장애인 언니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막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시간(수어 통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사업팀(052-960-7036) 또는 울산장애인부모회(052-274-900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영화제와 더불어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가 미디어갤러리 빛:날(1층)에서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min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