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나얼 '방성우', 웨딩거리페스티벌 개막 무대 '장식'

대표곡 '귀로' 부르자 200여명 팬들 모여

반전 노래 실력으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불린 방성우가 25일 오후 울산 남구 웨딩공원에서 개최된 '2015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에서 개막 특별공연을 펼쳤다. ⓒ News1

(울산=뉴스1) 남미경 기자 = 반전 노래 실력으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울산 나얼로 불린 방성우가 25일 오후 울산 남구 웨딩공원에서 개최된 '2015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에서 개막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성우는 자신을 울산 나얼로 만들어 준 대표곡 '귀로'와 자작곡 'fall in love'를 불렀다.

이날 공연에서는 방성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중을 향해 울려 퍼지자 공연을 찾은 200여 명의 팬과 지나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일부 관객들은 스마트폰으로 방성우의 모습을 담기도 해 울산 '나얼' 방성우의 인기를 실감했다.

공연 이후에는 울산 웨딩거리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5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성우(왼쪽)가 울산 창조문화 활성화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오른쪽)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 News1

이날 방성우는 "이번 페스티벌의 취지가 울산 문화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인디뮤지션을 소개한다는 데 있다는 점에서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창조문화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25일부터 2주간 울산 남구 삼산동 세이브존 부근 웨딩거리와 웨딩공원을 중심으로 '2015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울산 웨딩거리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마을기업·사회적 기업·협동조합·중견기업·웨딩브랜드 업체·인디 아티스트·아동복지전문기관 등 50여 개 기업과 단체가 만들어 가는 울산 첫 거리 상생 프로젝트이다.

nmk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