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 최종 선정
- 남미경 기자
(울산=뉴스1) 남미경 기자 =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주민들이 지역의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고 각종 사업을 발굴, 운영하는 일종의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도성타운 앞길 단장사업’(금상)을 비롯해 무거동 ‘추억의 문화카페 조성사업’(은상), 무거동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동상)이다.
남구는 지난 4월 주민들이 제출한 사업 제안서를 접수 받아 주민자치위원회와 정책자문단의 사업타당성, 주민참여도 등의 심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선정했다.
남구는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성타운 앞길 단장사업은 불법주차와 인도의 부재로 주민들의 통행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는 도로를 정비하고, 인도 및 안전난간을 설치, 화단 및 쉬는 공간 등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가 업주 등 575명이 힘을 모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해 운영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남구 지역 일대를 친환경적인 거리로 조성함에 따라 주변 상가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mk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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