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켜줄게" 돈 가로챈 30대 주부 구속
전씨는 지난해 7월 2일 남편 동료의 부인인 A씨에게 접근해 “KTX 울산역사 내 점포 입찰을 받아주겠다”고 속인 뒤 7165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명의 가정주부에게 1억625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주로 남편 동료의 부인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가로챈 돈은 생활비와 빚을 갚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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