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 2·3호 '성북절전소' 지정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약한 만큼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구가 지정하는 '절전소'는 7월 1호인 석관두산절전소가 선정됐다.
2호인 동소문현대아파트는 141세대의 소규모 단지임에도 행정안전부의 녹색생활 실천마을로 선정된 후 멀티탭 보급, 에코마일리지 가입, 폐식용유 재활용 등 자발적으로 절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월에는 지하주차장, 계단, 엘리베이터입구 등 단지 내 공용 전기 등 80개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해 7월 공용 전기사용량이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기료가 20만 원 이상 절감돼 시설투자비를 20개월이면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 세대에 샤워기를 절수제품으로 교체해 전체 세대의 수도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297㎥) 줄었다.
4호인 청수골절전소는 정릉4동 녹색환경실천단원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녹색환경실천단 15명, 인근교회 1개소, 유치원 1개소, 정릉4동 주민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청수골절전소는 전년대비 전력사용 10% 절감을 목표로 전원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맞춤형 에너지 절약 교육과 에너지 진단도 실시한다.
구는 이 같은 형태의 절전소가 동별로 1개소씩 개소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성북구 환경과 (02)9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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