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월4일부터 3일간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보도사진전'
시는 한·중 양국의 보도사진과 서울시와 중국의 교류사진 150여점을 전시한다.
시는 보도사진전을 ▲정치·외교 ▲사회·경제 ▲문화·과학기술 ▲스포츠 등의 분야로 구성했다.
또 한국과 중국의 전통을 상징화한 트릭아이 포토존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9월4일 개막식 행사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주한 중국부대사, 중국 인민일보 논평부국장,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이번 보도사진전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양국교류 확대 등 최근 양국관계의 변화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라며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양국의 도시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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