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공무원 2775명 최종 합격…최연소 18세·최고령 57세

일반직 8·9급 행정직군 1735명, 과학기술직군 1040명
20대 합격자가 52.7%로 가장 많아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신규 공무원 277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울시는 '2026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775명을 28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지난 6월 20일 치러진 일반직 8·9급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3236명 가운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

직급별로는 9급이 2521명, 8급 간호직이 254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735명, 과학기술직군 1040명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1686명으로 전체의 60.8%를 차지했고, 남성은 1089명(39.2%)이었다. 지난해 정기공채 당시 여성 비율 58.4%보다 2.4%p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462명(52.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1011명(36.4%), 40대 237명(8.5%), 50대 이상 56명(2.1%), 10대 9명(0.3%)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8년생(여성)으로 일반행정 9급에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남성)으로 사회복지 9급에 합격했다.

저소득층 구분모집 합격자는 219명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지난해 7.8%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7급 일반행정직 등을 뽑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다음 달 31일 실시된다. 선발 예정 인원은 383명으로 1만2068명이 접수해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