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말 광진교서 2㎞ '쉬엄쉬엄 모닝'…"서울 전역 확대"
도심차로 개방해 걷거나 달리는 프로그램
지난 3월 시범운영해 7월부터 정기운영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2㎞를 걷고 달렸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이날 오전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걷거나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북단 삼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2㎞ 코스로 진행했다.
광진교 교각 하부의 복합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는 아침 요가 수업과 시민 참여형 사진 행사도 열렸다.
앞서 여의도~마포대교 '한강 코스'와 서울광장~세종대로~숭례문 '도심 코스'에는 시민 6807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생활 속 걷기를 확산하고 주말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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