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84명 선착순 모집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가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송파구는 만 51~8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송파구에 주소를 둔 짝수 연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나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여부 등이다. 검진은 강동구 소재의 청병원에서 진행하며 결과 상담과 농작업 질환 예방·건강관리 교육도 제공한다.
기본 검진 비용은 22만 원으로 구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2만 2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연령별 검진 항목에 따라 실제 비용과 본인부담금은 달라질 수 있다.
구는 총 8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농업e지 앱이나 송파구청 경제진흥과, 청병원에서 할 수 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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