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5억 융자 지원

업체당 최대 1억·연 1.5% 고정금리

도봉구청사(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35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도봉구는 다음 달 14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을 연 1.5%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 업체는 부동산 담보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은행 신도봉지점에서 대면 상담을 거쳐 접수하면 된다. 융자 대상과 지원 금액은 도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대출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