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내 집 재건축·재개발 이해↑

8월부터 연말까지 25개 전체 자치구 대상 교육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안내하는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시가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25개 전체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갖는 궁금증과 정비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소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첫 교육은 노원구에서 시작된다. 서울시는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1차 현장교육이 진행한다.

10~11월에는 심화 현장교육이 이뤄지고 12월에는 온라인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강의에는 지역별 정비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포털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사무국(02-464-4114)을 통한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그간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유튜브 채널 '서울정비GO' 등을 여러 경로를 활용해 정비사업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누구나 정비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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