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고가 철거 공사 중 무너져…서울시 "현장 안전·인명구조 총력"
6명 부상…경위 확인 중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는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진 사고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안전 확보 및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6일 밝혔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고가도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작업자 최소 6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 및 거더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현장 안전조치와 추가 낙하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함께 피해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안전 확보 및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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