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27일부터 지급"…금천구, 5월 8일까지 신청

소상공인 업종서 8월 31일까지 사용

금천구청 전경.(금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와 지급을 이달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ARS, 인터넷은행, 간편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pay+)'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동 주민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신청 첫 주인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후에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5월 1일에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는 제외되며 온라인 신청은 가능하다.

지원금은 서울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과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금천구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안내 체계 강화와 사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금은 5월 18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