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 예비 소상공인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6년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소매·외식 등 생활밀접업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발굴해 점포 창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2026년 강북구 내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초기 창업자는 독립 점포 형태로 1인 이상 고용 창출이 가능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는 창업 아카데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우수 점포 탐방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7월 아이템 품평회를 통해 우수 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2개 팀에는 점포 창업 완료 시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후에도 현장 중심 사후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개 점포가 창업에 성공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과 사후관리, 지역 상권과의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