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악뷰티거리 골목상점가 방문…"소상공인 안전관리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관악구 신림역 인근 골목상권 '관악뷰티거리'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규모 1인 가게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1인 가게를 방문해 시가 지원한 '내 가게를 지키는 안심경광등' 운영 및 작동 방식을 확인했다.

안심경광등은 점주가 휴대할 수 있는 '비상벨'과 점멸등·사이렌으로 위기 상황을 외부에 알리는 '경광등', 경찰 신고로 연결되는 '스마트허브'로 구성한 안심 세트로 현재까지 총 9600개를 지원했다.

오 시장은 "뷰티업종 특성상 1인 점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안심경광등과 같은 심리·물리적 안전망을 계속 확대해 위급한 상황에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관악뷰티거리 상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온라인쇼핑 확대 등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골목형상점가 확대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지정을 넘어 상권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등 사후지원을 펼쳐 민생경제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