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치유의 공간으로" …서울대공원–국립산림치유원 맞손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대공원은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치유 서비스 확산과 치유의 숲 운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치유 콘텐츠 공동 개발 및 교류 △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EAP) 운영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산림휴양 분야 협력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높은 접근성과 방문객 규모를 바탕으로 산림치유 서비스 확산 역할을 맡고 국립산림치유원은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공유해 현장 적용형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은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을 갖춘 도심형 산림치유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직원 대상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해 조직 내 회복 지원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2015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12월 기준 총 3477회, 누적 참여자 3만 8499명을 기록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원의 치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산림치유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