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100명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출범…"AI 격차 해소"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AI재단은 '2026년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시니어 강사 100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2019년부터 운영된 서울AI재단의 대표 교육 사업으로, 시니어가 시니어를 가르치는 방식의 디지털 포용 교육이다. 지금까지 약 930명의 강사를 양성했으며 약 8만 8000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교육 대상을 누적 10만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과정과 운영 방식을 고도화했다. 기존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더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교육을 확대해 일상 활용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 내용은 △안부 카드 제작 △맞춤형 건강·운동 정보 검색 △선물 추천 및 여행 계획 수립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복지관·경로당·도서관에 있는 '어디나학습장'에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AI동행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교육은 만 55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콜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AI를 쉽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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