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충민원 담당자 150명 역량 강화 교육

[자료]서울시청
[자료]서울시청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 고충민원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고충민원 업무를 수행한 김재윤 전문위원이 맡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불법현수막 게시와 관련해 시정명령 없이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와 같은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공유했다.

위원회는 2016년 2월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한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로 발생한 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처리하는 전담기구로 현재 고충민원조사 2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3건의 고충민원을 직접 조사·처리했으며, 7명의 상근 시민감사옴부즈만과 20여 명의 조사관이 참여해 권익 보호와 구제에 나서고 있다.

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한 민원 해결로 시민 권익과 시정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