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정원지원센터 재개관

정원지원센터와 카페포레스트 내부(노원구 제공)
정원지원센터와 카페포레스트 내부(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힐링타운 내 정원지원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6일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정원지원센터는 2021년 개관한 서울 최초 정원지원 시설로 반려식물 교육과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방문객 증가와 프로그램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총 21억 원을 투입해 시설 규모를 기존 333.1㎡에서 457.7㎡로 확대했다.

공간 확장에 따라 남녀 화장실을 추가하고 시설도 재배치했다. 가드닝 실습실을 넓혀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실습 공간과 야외 테라스 일부는 카페 이용 공간으로 전환했다. 카페 좌석은 총 206석으로 늘었으며 실내 좌석도 24석에서 70석으로 확대됐다.

센터에서는 4월부터 반려식물 클리닉과 정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불암산 조망이 가능한 카페 포레스트(4rest)는 주방을 확장해 브런치 메뉴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힐링타운이 주민 모두의 휴식 공간이자 정원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