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오늘 3시 서울시장 공천 관련 입장 밝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민·관·학 정책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6 ⓒ 뉴스1 이광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민·관·학 정책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6 ⓒ 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3시 공천 신청 관련 입장을 밝힌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 공천 신청과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서울시장 후보자 추가 공천 접수 마지막 날이다. 지난 8일과 12일에 이어 세 번째 접수다.

공관위는 일정을 조정하며 오 시장의 출마를 유도하고 있지만, 오 시장은 당 지도부에 혁신 선대위로의 조기 전환과 당내 극우 인사 정리를 조건으로 내걸며 두 차례 서울시장 공천 신청을 보이콧한 바 있다.

다만 당 지도부는 이같은 요구가 사실상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 요구나 마찬가지라며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오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천과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