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소공동 화재 "피해자 지원 총력…임시주거시설 지원"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중구 소공동 소재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화재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외국인 관광객 등 피해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병원 이송 등 필요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는 건물 내 숙박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소공동 주민센터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인근 호텔을 활용해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는 등 긴급 지원 조치를 하고 있다.
현재 임시주거시설 17개 객실(베이튼 호텔 10개 객실, 솔라보 호텔 5개 객실, 크라운파크호텔 2개 객실)을 확보했다고 시는 밝혔다.
부상자는 신속하게 병원 이송을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의료·구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중구청,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서울 중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소공로 81 복합건물 3층 숙박시설에서 시작된 불길은 오후 9시 35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서울시는 소방력 295명,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건물 내부 안전 점검과 현장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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