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신청사 건립 착수…기공식 열고 새출발 첫삽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 행정복합공간 조성

지난 10일 구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강북구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시삽식을 진행하고 있다.(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을 개최하고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공식은 지난 10일 신청사 건립부지인 기존 강북구청 주차장에서 열렸다.

신청사 건립부지 협의취득을 완료하고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 철거공사 착수에 맞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공사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북구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강북구청과 주민센터·보건소·구의회를 포함한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들어선다. 전망대 등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1월 사유지 6개 필지와 영업손실 보상 등 30개소 협의를 완료하고 기존 청사를 포함한 건물 해체 및 지장물 이설 공사에 착수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해체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흙막이 공사 등 본 공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업그레이드되는 강북구에 새로운 엔진이 될 강북구 신청사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